"이거 버려??? 노란완두콩의 침대도 역시, 대진침대 라돈... 울고 싶네" 요즘 정말 북미회담과 더불어 라돈침대가 뜨거운 감자로 떠 올랐다. 도대체 방사능, 라돈 등의 생소한 용어들은 다 무엇이며, 대체 어디를 누구를 어떻게 믿어야 할 지 모르겠다. 먼저 제일 시끄러운 것이 '라돈'일 것이다. 그럼 라돈은 대체 뭘 말하는 것일까?라돈은 라듐에서 생성되는 방사성 비활성 기체원소로 퀴리부인으로 유명한 퀴리부부에 의해 1899년 발견되었다. 라돈은 우라늄과 토륨의 방사성 붕괴 사슬에서 라듐(radium, Ra)을 거쳐 생성되는데, 원소 이름은 이의 원천 원소 라듐에 비활성 기체의 접미어 ‘on’을 붙여 지은 것이다. 자연에 존재하는 라돈은 거의 전적으로 질량수가 222인 222Rn(반감기는 3.82일)이다...
유전무죄? 사실은 죄질이 좋진 않지만 그 질이 약해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은 아닐까?△ 조사 후 강서경찰서를 나서는 조현민씨 늦은 시간 외출 후 집에 와서 종편 뉴스채널을 돌렸더니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는 속보가 나오고 있었다. '광고대행사 회의 시 물컵 투척'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바 있는 조현민.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사실 조현민씨의 행동이 구속사유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였다고 생각하던 터였다. 물컵을 던졌다고, 음료를 뿌렸다고 반말에 소리를 질렀다고 인신을 구속한다는 것이 조금 과하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인성이 안된 철부지 재벌3세의 치기어린 행동에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마당이긴 하지만 그 사유만을 놓고 보았을 때 구속감은 아니었을 터. 다만 그녀와 그녀의 집안에..
땅콩항공사로 유명한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또 다시 화제입니다. 조 전부사장은 결혼 8년만에 이혼 소송에 휘말리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참 그 인생사 안타깝다는 생각입니다. △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땅콩 연일 인터넷 매체를 뜨겁게 오르고 있는 대한항공 언제쯤 잠잠해 질지 모르겠네요. 인터넷뉴스매체 등에 따르면 조현아 전 부사장의 남편 A씨는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얼마 전 강남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가정법원에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구하는 소송을 냈다고 합니다. 이례적으로 A씨는 통상 이혼절차에서 진행되는 조정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두 사람 간의 갈등이 얼마나 극심했는지를 보여주는 한 단면으로 보여집니다. 조 전 부사장은 이달 중순 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지부 실무교육생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임동진입니다.몸은 천근만근, 정신은 해롱해롱 이게 요즘 제 모습인가 봅니다. 어제 늦게라도 올리려 하였으나 앞서 언급드린 대로 제 상태가 온전치 못하여 지금에서야 올려봅니다. 죄송합니다.^^언제나 늘 생활 속에서 공부를 습관화하는 여러분 되시길 바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시길 소망합니다.강의 말미에 말씀드린대로 2년 뒤 연수교육 때 기회가 된다면 그때 돈 많이 버셔서 맛있는 거 많이 사주실거라 믿습니다.~참고 : 제 인스타그램 soullist.j 에도 놀러오시고 네이버밴드 '부동산코칭' 검색하셔서 가입도 좀 부탁드립니다. 향후 카페를 개설해 자료실 용도로만 사용할 것이고 네이버밴드는 채팅으로만 사용할 예정입니다. 물론 제 일..
주식회사 한국부동산스쿨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국부동산코칭스쿨신청계좌 : 하나은행(한국부동산코칭스쿨) 290-910013-31305 신청비용 : 2만 원, 중식제공(간단한 다과 외)문의전화 : 010-4446-1112(임동진 박사) #임동진박사 #다과 #경매 #특강 #이영구박사 어렵게 생각하고 쉽게 결정해버린... 그래서인지 우여곡절 끝에 모든 창업준비를 마쳤습니다. #창업 #창업전선 #창업과정 #부동산 #부동산강의 #코칭스쿨 평소 부동산이라는 학문을 접하고 부동산 관련 중개업, 관리업, 투자업 등 많은 실무를 접하며 느껴왔던 것들을 이제 막 부동산에 입문하시려는 분들과 영업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어설프지만 창업전선에 뛰어 들게 되었습니다.직접 뜯고 부수고 조립하고 힘든 일..
#따로_또_같이 #다복이와_오복이 입니다. 따뜻한 #날씨 가 며칠 가는가 싶었는데 다시 추워진 오늘 날씨.이놈의 날씨만큼이나 제 맘도 뿌옇게 흐려지는 것은 기분탓일까요? 날씨를 탓하며 #다복이와_ 오복이 의 오늘 #산책 은 패스를 외치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 #벌러덩 다복이 △ 벌러덩 오복이 최근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 로 산책을 등한시 했더니 이놈들이 앙탈을 부리는가 봅니다.#다복이 는 원래 배를 뒤집고 어그적거리는 게 #취미 인 녀석인데 #오복이 이놈마저 #형 을 따라합니다. △ #보약 은 바로 #꿀잠 △ 형아의 #쿠션 독차지 △ #오복이 가 없을 때 냉큼 웃을 일 없는 제 형편에 잠시나마 위안을 가져다주는 두 녀석이 고맙지만 때로는 버겁기도 하지요. 외로움에 들였던 다복이와 그런 다복이가..
홍천 비발디파크를 2년만에 방문했다. 그때와 지금은 사뭇 기분부터 다르다. 뭔가 허전하고 텅빈듯한 설명하기 어려운... 아이들과 즐거웠던 웃고 떠들던 그때가 중간중간 내 뇌리에 필름처럼 감겨있다. 술을 마셔도 잠은 오지 않고 오히려 머리가 맑아진다. 이 무슨 날벼락 같은 일인지... 평소에도 잠을 청하기 힘들어 고생이 이만저만 아닌데 한잔 술에도 이리 또랑또랑해질 수 있단 말인가? 쏘맥은 수면제가 아닌 각성제인가보다. 이것저것 심난한 심야가 지나고 있다. 덥고 잠은 안오고. 뜬 눈으로 동트는 새벽을 맞이해야하나 내 무거운 마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