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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_또_같이 #다복이와_오복이 입니다.
따뜻한 #날씨 가 며칠 가는가 싶었는데 다시 추워진 오늘 날씨.
이놈의 날씨만큼이나 제 맘도 뿌옇게 흐려지는 것은 기분탓일까요? 날씨를 탓하며 #다복이와_ 오복이 의 오늘 #산책 은 패스를 외치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벌러덩 다복이
△ #벌러덩 다복이
벌러덩 오복이
△ 벌러덩 오복이
최근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 로 산책을 등한시 했더니 이놈들이 앙탈을 부리는가 봅니다.
#다복이 는 원래 배를 뒤집고 어그적거리는 게 #취미 인 녀석인데 #오복이 이놈마저 #형 을 따라합니다.
△ #보약 은 바로 #꿀잠
△ 형아의 #쿠션 독차지
△ #오복이 가 없을 때 냉큼
웃을 일 없는 제 형편에 잠시나마 위안을 가져다주는 두 녀석이 고맙지만 때로는 버겁기도 하지요. 외로움에 들였던 다복이와 그런 다복이가 외로울까봐 들인 오복이.
이 두 녀석 때문에 그나마 잠시 시름을 덜 수 있어 #행복 합니다.
△ 따로 또 같이 늘 붙어 있는 #다복이와_오복이
따로 또 같이 언제나 같이 쭈욱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그러하길 바라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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