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샤이니의 리더 故 종현군의 명복을 빕니다.
나이 40이 넘어 내 두 딸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아빠인 내가 같이 좋아하기는 쉽지 않은데 당신의 노래는 내 가슴을 울렸습니다. 그래서 종현군이 좋았습니다.
다른 소년, 소녀들처럼 드러내놓고 환호할 수는 없었지만 늘 종현군을 응원했었습니다.
힘든 세상을 혼자 맞서느라 힘드셨겠습니다. 이제라도 편히 쉬시길 생이 다른 이곳에서나마 기도드립니다.
늘 환하게 웃고 노래하던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반려견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로 또 같이. 다복이와 오복이 입니다. (0) | 2018.03.20 |
---|---|
잠 못드는 새벽 홍천 비발디파크 (0) | 2018.01.22 |
행복하시죠?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0) | 2017.12.24 |
스탠다드푸들 다복이는요... (0) | 2017.12.14 |
또 다른 가족 다복이와 오복이입니다. (0) | 2017.12.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