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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의 리더 故 종현군의 명복을 빕니다.


나이 40이 넘어 내 두 딸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아빠인 내가 같이 좋아하기는 쉽지 않은데 당신의 노래는 내 가슴을 울렸습니다. 그래서 종현군이 좋았습니다.

다른 소년, 소녀들처럼 드러내놓고 환호할 수는 없었지만 늘 종현군을 응원했었습니다.

힘든 세상을 혼자 맞서느라 힘드셨겠습니다. 이제라도 편히 쉬시길 생이 다른 이곳에서나마 기도드립니다.



늘 환하게 웃고 노래하던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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