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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항공사로 유명한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또 다시 화제입니다.
조 전부사장은 결혼 8년만에 이혼 소송에 휘말리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참 그 인생사 안타깝다는 생각입니다. 


△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땅콩


연일 인터넷 매체를 뜨겁게 오르고 있는 대한항공 언제쯤 잠잠해 질지 모르겠네요. 인터넷뉴스매체 등에 따르면 조현아 전 부사장의 남편 A씨는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얼마 전 강남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가정법원에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구하는 소송을 냈다고 합니다.  

이례적으로 A씨는 통상 이혼절차에서 진행되는 조정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두 사람 간의 갈등이 얼마나 극심했는지를 보여주는 한 단면으로 보여집니다. 조 전 부사장은 이달 중순 소장 부본과 소송 안내서, 자녀양육안내문 등을 송달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사 korean Air의 비행모습과 조현아 전 부사장의 모습

 그녀의 죄 참 밉지만 어째튼 조현아 전 부사장 내외의 소송이 원만하게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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