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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노란완두콩입니다.
천안으로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차 강의가는 길입니다.
추적추적 가을비가 내립니다.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
추석을 며칠 남겨두고 말이죠.
마치 성공적 남북정상회담을 기대했다는 듯
이 비가 꼭 기쁨의 눈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지난 여름 극심한 가믐도 지나고 늦여름 태풍도 지나서
어쩌면 지금 내리는 이 비가 고맙게만 느껴지진 않습니다.
출근하시는 님들도 등교하시는 님들도
출근길 우산 꼭 챙기세요.
오늘 하루도 가열차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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