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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란완두콩입니다.^^

며칠 째 폭우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 그만 와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오늘은 이런 폭우에도 불구하고 이 노란완두콩이 서울시 도봉구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회의를 다녀왔습니다.



실내에서 진행하는 회의와 또 현장방문까지... 비오는 와중에도 현장실사는 반드시, 꼭, 필히 진행하더라구요. 

전에는 몰랐는데 관에서 진행하는 각종 심의가 허투로 하는 심의는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의에 앞서 저를 포함한 4명 중 3명이 참석하였고 위촉장을 받고 인사를 건네기도 하였습니다. 왜지 모를 뿌듯함과 앞으로 구정을 위해 미력하나마 노력을 경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때요? 나름 어울리지 않나요?

구청장님과 이름이 같다는... ㅎㅎ 제가 받침이 하나 더 있더라구요.

암튼 비오는 와중에 현장 두 곳을 방문하고 재차 회의장에 들러 심의를 하고 모든 위원님들이 열심이시더라구요. 역시 선배는 선배인가 봅니다. 배울점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을 스스로 다짐해보면서 간략하게나마 노란완두콩의 오늘의 일상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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