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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내 짧은 다리에 아쉬움이 남기 시작했다.
물론 부끄러운 것은 아니다. 다만 조상님이 조금 밉다. ㅋ

학창시절에도 불만이나 아쉬움 뭐 그런 종류의 감정은 느끼지 않았었는데, 최근 다복이의 다리를 보면 굉장히 부러워진다.
개를 다 부러워하다니...



슈퍼싱글에 다리를 세우고 침대를 가로누워도 남으며,
3인쇼파에 기대어 창밖을 내다보기도 용이한 녀석.



너란 녀석 참 부럽다 야~
다복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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