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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 GS25 등심돈까스 하나면 충분하다"

음... 일단 쏠로로 욜로를 즐기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아마도 편의점 도시락과

꽤 친밀관계가 형성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나 역시 그러하기에...

느닷없는 배고픔에 하는 수 없이 편의점으로 향했다. 므흣한 마음 한 가득 안고서 ㅋ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진라면(컵라면) 하나를 들고 도시락을 살펴던 중 발견하게 된 등심돈까스.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웠지만 그래도 배고픈 것 보다야, 풀때기보다야 낫겠지 싶어 집어 들었다.

생각보다 돈까스 비쥬얼도 양도 훌륭했다.

물론 소스도 들어 있어서 심심치 않았다.

볶음김치가 다소 적게 들어있어 그게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스파게티가 있기에 나름 만족^^

어때요? 나름의 비쥬얼이 그럴싸 하지 않나요?

허겁지겁이라는 표현이 딱일만큼 맛나게 흡입했습니다.

쏠로로 욜로를 추구하는 노란완두콩에게는 편의점 도시락도 감사할 따름... ㅜ.ㅜ

여러분, 배고프시면 가끔 편의점 도시락도 괜찮을 듯 싶어요. 그럴땐 주저말고 고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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