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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주 오랜만에 노란완두콩 인사 올려요~

음... 올해가 벌써 3개월 하고도 보름이 더 지나고 있네요. 다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미세먼지도 조심하세요~^^

오래 전부터는 아니지만 나름 피부에 신경쓴지도 2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남성분들은 여성분들처럼 그리 꼼꼼하지도 체계적이지도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 귀찮은 걸 어떻게 열심히들 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어째튼 각설하고 이번에 썩 괜찮은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몽디에스 #멀티오일 입니다.

포장마저 이쁘다. 몽디에스 멀티오일
고급지쥬~~^^

사실 스킨이나 로션은 남성분들도 처발처발 하면서 바를 수 있지만

오일류는 꽤 신경쓰이고 그 특유의 냄새와 끈적임에 바르기가 수월하지 않았죠. 그쵸?

그런데 이 녀석은 아주 탁월하네요~ 먼저 특유의 냄새가 전혀 없습니다. 

무채색의 영롱한 자태

아무리 잘 만든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오일 특유의 냄새가 날법한데 전혀 그런 냄새가 없어요. 저 비염 없어요^^

또 끈적임이 없어 불쾌한 기분이 없었어요. 분명 바르는 그 순간에는 오일이기에 미끄덩 거림이 있었는데

손으로 톡톡하고 한 10번 정도 두드려 주니까 전혀 끈적이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해 보았습니다. 얼굴에 처발처발~ ㅡ.ㅡ

오~ 역시 전혀 끈적임이 없었으며, 반들거리미도 없습니다. 이거 참 획기적입니다.

아래 영상을 확인해 보시죠~

 

 

어때요? 확실히 보이시죠? 끈적임이 없어 티슈가 그냥 미끄러집니다.^^

정말 반했던 것은 바로 손에 발랐을 경우 세면을 하더라도 촉촉함이 남아 있다는 거였어요.

핸드크림이나 로션을 발랐을 경우에는 손을 씻거나 세면을 하고 나면 다시 핸드크림이나 로션을 발라야 했지만

몽디에스 멀티오일을 바르고 난 뒤 세면을 해도 손을 씻어도 다시 핸드크림이나 로션을 바를 필요가 없었습니다.

절대 과장이 아닙니다. 

지금 이 시간 오후 6시네요. 퇴근시간이라는... 

저도 아침에 바른 오일덕에 뽀송한 퇴근을 하렵니다. 

아 맞네요.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니 1+1 이벤트가 진행중이라는 것은 안. 비. 밀. 입니다.^^

* 본 블로그는 순수 자발적 사용기임을 밝히는 바 입니다.

#임산부화장품 #천연화장품 #안전화장품 #페이스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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